여름 속초의 매력은 설악 능선과 동해가 한 프레임에 들어오는 그 순간이에요. 이동 동선·시간대·포토팁까지 한 번에 끝내는 완성형 가이드로 정리했어요. 함께 보시죠^^
한눈에 보기
- 테마: 산·바다 동시 조망 + 일출/노을/야경 뷰
- 권장 시간: 일출(바다) / 노을(산·도시) / 블루아워(호수·야경)
- 소요: 반나절~하루(차량 기준)
꼭 가볼 전망 포인트 7
- 미시령 옛길 전망대 (차량 접근, 난이도 ★☆☆)
- 뷰: 설악산 능선 뒤로 속초 시내와 동해가 한눈에. 파노라마 최강.
- 베스트 타임: 노을 직후~블루아워(도시 불빛+수평선 레이어).
- 포토팁: 24–35mm 내외 광각 파노라마 / 난간 고정 롱노출 2–6초.
- 설악 케이블카 → 권금성(권금성 터) (탑승 후 왕복 트레일 20–30분, 난이도 ★★☆)
- 뷰: 기암과 설악 골짜기 너머로 속초·동해 수평선까지 시원하게.
- 베스트 타임: 맑은 날 오전(대기 투명) 또는 노을 전후.
- 포토팁: 암릉 실루엣 + 바다 수평선 레이어로 심도 살리기.
- 울산바위 전망(정상부/안내소 상단부) (왕복 3–4시간, 난이도 ★★★)
- 뷰: 설악 내륙 풍경과 멀리 바다/도시 스카이라인 동시 조망.
- 베스트 타임: 아침(음영 대비 선명).
- 포토팁: 인물은 암릉 가장자리에서 하늘 여백 크게—안전거리 확보 필수.
- 속초 엑스포타워 전망층 (승강기, 난이도 ★☆☆)
- 뷰: 청초호-시내-설악산-동해 360°에 가까운 도시 파노라마.
- 베스트 타임: 해 질 녘→블루아워(호수에 도시 불빛 반사).
- 포토팁: 실내 반사 최소화 위해 렌즈를 유리에 바짝, 노출 -0.3EV.
- 속초등대전망대 & 영금정 (계단/데크, 난이도 ★☆☆)
- 뷰: 파도치는 동해와 등대, 뒤로 설악 능선 실루엣.
- 베스트 타임: 일출, 바람 잦은 날 파도 스프레이 역광.
- 포토팁: 물안개·분무 포인트에서 1/1000s로 물방울 동결샷.
- 외옹치 바다향기로(스카이워크 라인) (데크길, 난이도 ★☆☆)
- 뷰: 발 아래 에메랄드 바다, 뒤로 설악 능선이 배경.
- 베스트 타임: 오전(수면 컬러 선명) / 해질녘(실루엣 무드).
- 포토팁: 투명데크 로우앵글—신발·그림자와 수면을 한 컷에.
- 봉포·속초해변 바다정원(스카이워크) 일대 (산책, 난이도 ★☆☆)
- 뷰: 일출 바다와 뒤쪽 산 능선 프레임. 파도·도시·산 레이어가 깔끔.
- 베스트 타임: 일출 30분 전~이후 30분.
- 포토팁: 삼각대 없이 난간 고정, 타임랩스 20–30분 촬영 추천.
3시간 코스(차량 기준) 두 가지
- A. 일출 오션뷰 코스(새벽형)
외옹치/바다정원 일출 → 영금정 파도샷 → 카페 모닝(해변 라인) → 엑스포타워로 이동해 호수·도시 조망. - B. 노을 파노라마 코스(저녁형)
미시령 옛길 전망대 노을 → 하산 후 엑스포타워 블루아워 → 청초호/호수공원 산책 & 야경.
##설악뷰 #오션뷰 #파노라마 #블루아워
'속초의 매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속초 브런치 카페 (0) | 2025.08.27 |
---|---|
바다 뷰가 압도적인 속초 오션뷰 카페 BEST 5 (0) | 2025.08.27 |
속초 청초호의 낭만적인 포토스팟 탐방 (0) | 2025.08.27 |
“노을이 내려앉은 항구, 불빛이 올라오는 밤. 대포항 한 바퀴로 끝난 여름밤.” (1) | 2025.08.27 |
영금정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감동 (0) | 2025.08.27 |